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 > 최근뉴스 > 최근뉴스


 
작성일 : 17-11-13 15:56
北 “南, 유엔 대북인권 결의 참여는 정치적 도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233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보도,,

북한이 13일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하고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것을 두고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개인필명 논평에서 “현 괴뢰 당국 것들은 유엔에서의 ‘북인권결의안’ 채택에 찬성할 뿐 아니라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지껄이고 있다”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 상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유엔에서 동족을 해치고 헐뜯는 ‘인권결의안’ 조작 놀음에 가담해 나선 현 괴뢰 당국은 이명박, 박근혜 역적패당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동족 대결 집단”이라며 “현 괴뢰 당국의 추태가 이와 다른 게 무엇인가. 하나도 없다”고 비난했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앞뒤를 분간하지 못하고 진실을 날조하며 날뛰는 괴뢰들의 무분별한 행위는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현 정권의 위기를 심화시키는 후과만을 빚어낼 것이며 반드시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북한 인권결의안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일본에 의해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 상정됐다. 결의안은 이달 중순 표결을 거쳐다음달 중순쯤 채택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이번 결의안 초안에는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에 자금을 전용하면서 북한 주민을 희생시킨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은 지난 2005년부터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해 왔다. 우리 정부는 2005년 표결에서 기권했다가 2006년 찬성, 그리고 다시 2007년 다시 기권한 바 있다. 이후 2008년부터는 공동제안국으로 계속 찬성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