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새로운 희망과 기대감으로 힘찬 말발굽 소리와 함께 2014년 갑오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 (비영리)탈북인 자활공동체, (비영리) 북한이탈주민 장애인자활공동체 회원님들과 가정, 탈북인 모든 분들의 마음들에 따뜻하고 은혜 가득한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에서 풍성한 결실 맺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참으로 돌이켜보면 2013년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사)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와 북한이탈주민 장애인자활공동체는 어려운  난관속에도 희망이 되여주신  회원님들의 진심어린 참여와 성원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사)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와 (비영리)북한이탈주민 장애인자활공동체는 국내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인들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13년간의 지속 속에 안전행정부 민간협력 지원사업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국고지원 프로그램, 커뮤니티 지원사업, 등 탈북인 장애인들의 통일형 예비사회적기업 재개, 탈북인 가족 여름캠프, 사랑의 쌀 나눔, 어려운 가정 김장나눔 행사, 겨울 김장철 무, 배추 가정전달, 한마음 체육축제와 비보호 탈북인들의 단합대회, 등 여러 시민사회단체, 탈북인 단체들과 협력프로그램들을 병합하여 많은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반드시 지나가게 되어 있는데 그 순간을 이기지 못해 후회하는 일들을 곧잘 벌이게 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우리는 이 진리를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수많은 다사다난한 일들이 또 버라이어티하게 나를 힘들게 할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야 할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을 이웃과 함께 조금 더 나누며, 베푸는 삶속에 (사)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와 북한이탈주민 장애인자활공동체 회원님들이 서로 화합하여 하나로 단결하는 한 해로, 남북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기쁨 되고, 보람 있는 한 해로 남을 것입니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열매로, 아울러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
(비영리)북한이탈주민 자활공동체
(비영리)북한이탈주민 장애인자활공동체
(사)세계연합신문사
                                                                            대표 :  김 태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