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 (사)북한이탈주민 장애인자활공동체, (비영리)탈북인자활교육장, (사)세계연합신문사 회원가족 여러분!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4년도 저물고, 을미년 희망찬 ‘청양’의 한해가 밝았습니다.

양은 착하고 의로우며 순종적인 동물로 평화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이를 삶의 지혜로 간직해 왔습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우리에게도 이러한 지혜로움과 긴 안목(眼目)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과 나눔, 배려로 가정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사업에서 풍성한 결실이 맺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단법인 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와 북한이탈주민 장애인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실현 과정 어려운 난관에도 희망과 성원으로 함께하여 주신 회원님들의 진심어린 참여와 성원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본 2014년은 크고 작은 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많은 일들과 행사, 지원사업, 독고노인, 장학금지원, 등 일련의 사업들이 추진되었는데 이에 큰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동참과 참여, 관심에 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는 2015년에도 새로 개발하는 북한이탈주민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더욱 현실화, 극대화 하여 실생활에 잘 적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을지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을 이웃과 함께 조금 더 나누며, 베푸는 삶속에 (사)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와 북한이탈주민 장애인자활공동체 회원님들이 서로 화합하여 하나로 단결하는 한 해로, 남북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기쁨 되고, 보람 있는 한 해로 남을 것입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열매로, 아울러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사)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 (사)북한이탈주민 장애인자활공동체,
                  (비영리)탈북인자활공동체교육장, (사)세계연합신문사                                       

                                                          대표: 김 태 범 올림